[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옥천군지부 청년회가 21년째 ‘태극기 달아주기’로 국기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자유총연맹 청년회(30명)는 매년 6월6일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으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주민들에게 일깨워 주고, 나라사랑 실천을 보여줘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단체는 1993년 옥천읍 금구리를 시작으로 군북면, 이원면, 청성면 등에 태극기 2700여개를 달았고, 올해도 6월6일 옥천읍 가풍리 150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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