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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충북도민, 朴대통령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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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충북도민, 朴대통령 도와달라"
  • 구영회
  • 승인 2014.05.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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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새누리당 중앙당 선거대책 위원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충북 현장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충북지사 선거 필승을 위한 총력전을 다짐했다.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충북은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가 된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려움을 충북에서 풀어야 할 책무와 의무가 있다며 정부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 충북 포함과 오송 역세권 내 개발문제 등 당 정책국에서 이미 충분히 검토되어 있고 확정될 때 반드시 충북도민들의 숙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 한다며 윤진식 도지사 후보의 유세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완구 비대위원장(원내대표)는 29일 충북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충북 안접의 6개 시도를 접하고 있고 사실상 대한민국 중심지라 생각한다며 사통팔달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는 GRDP가 3%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충북 성장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발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이번 선거를 맞이하게 됐다며 충북을 이끌어갈 후보 윤직식 도지사 후보와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충북의 딸로서 지난 대선 때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줬듯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는 길은 윤진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시고 또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또한 같이 동반 당선시켜주시는 것이 바로 중앙정부와 충청북도에 대표적인 도시인 청주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며 간곡하게 호소했다.

또한 중앙당 차원에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문제가 일각에서 검토되소 있다며 반드시 충북도가 포함될 수 있도록, 오송역세권 개발이 차질 없도록 당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청원 선대위공동위원장은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댁은 충청이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나머지 2년차 국정도 마무리까지 잘되도록 하기 위해 힘을 보태주셔야 되는데 특히 충북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했다.

정우택 선대위직능위원장은  충북은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가 된다며 도민여러분들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혁신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잃어버린 4년을 그냥 가져갈 것이냐, 앞으로 희망과 미래를 창조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지사를 뽑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말했다.

유일호 선대위 정책위원장은 제2경부고속도로 충북이 포함된다든가, 오송 역세권 내 개발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당 정책국에서 이미 충분히 검토가 되어있고 이것이 확정될 때는 반드시 윤진식 도지사 후보와 더불어서 협의를 해서 충북도민들의 숙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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