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8선거구 이공휘 후보, 선거종반 안희정 도지사 후보와 민심투어 나서
[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6.4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쌍용1동, 3동, 불당동이 지역구인 천안시 제8선거구 이공휘 도의원 후보는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안희정 후보와 함게 지역구를 누비며 민심투어 일정을 이어갔다.
이공휘 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박완주 국회의원의 천안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지난 국회의원 총선에서 박 의원의 회계책임자로서 선거운동을 한 후 보좌진에 합류해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밤낮으로 천안시 서북구 12개 읍면동 지역의 일정을 소화하며 대민 접촉과 비정기적인 행사를 담당, 민원을 받아 행정기관에 통보하며 민원해결에 힘써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비서관 생활동안 좋은 정치인의 능력 조력자로써 정치가 아닌 정성을 배운 기간이었다”며 “새정치의 기본은 정치가 생활이 되는 것으로 우리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정치는 목에 힘들어가서는 서민정치를 할 수 없으며 언제나 함께 호흡하고 살을 붙이며 동거동락하는 생활정치를 하면 더 이상 신물나는 정치가 아닌 기분좋은 정치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적성을 찾는 성장보다는 경쟁에만 메달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돼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미래 선행 직업체험관과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 직업 체험관 설립 추진 및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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