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대전 서구의원 후보 장재완씨…"희생과 봉사로 복지행정 전개"
▲ 대전 서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 장재완씨가 이색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장재완 후보 캠프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6.4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의 한 이색 출마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대전 서구 라선거구(갈마 1,2동, 용문동, 탄방동) 구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6번 장재완 후보.
장 후보는 지난 20년간 119 소방공무원경력으로서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투철한 생명구조 의식을 갖고 있는 그는 구의원으로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겠다는 포부다.
장 후보는 선거유세에서 자신의 경력을 잘 드러내는 소방관 복장을 착용,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장재완 후보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쌓은 전문지식과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민의 생활안전지킴이가 되어 안전 복지행정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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