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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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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총력 지원
  • 구영회
  • 승인 2014.06.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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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앙당 선거대책 위원회는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인천 현장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시장 선거 필승을 위한 총력전을 다짐했다.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인천 현장에서 중앙선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 여당 후보들의 세몰이에 주력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일 인천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유정복 후보는 20대 초반에 약관의 나이로 행정고등고시를 해서 관문에 들어오셔서 30대에 시장, 군수, 40대에 국회의원을 해서 3선, 농림부 장관, 내무부 장관, 행안부 장관 등 경험을 해 본 직책으로 볼 때 정말 광역장이 아니라 대권후보로도 나가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의 자질을 갖춘, 자격을 갖춘 후보이며 당에서는 정말 자신있게 내놓은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아시안게임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시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과도 긴밀한 관계를 가짐으로서 인천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최대한 지원을 이끌어 낼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 인구가 300만 가까운 큰 광역단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떠안고 있는 빚이 13조원이 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정말 엄청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인천시민들은 대단히 유념해서 봐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1일 황우여 새누리당 중앙당 선대위 공동위원장이 인천 현장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에서 유정복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황우여 선대위 공동위원장은 13조 원이라는 부채는 가구당 2천만 원 정도를 부담해야만 값을 수 있고 이미 시로서는 그 이자 내기도 힘들어서 스스로 청산할 수 있는 액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황 선대위 공동위원원장은 그 이유가 지난 10년 동안 중앙정부와 시가 서로 엇박자를 냈고 안상수 시장 때 노무현 대통령이 아시안게임 지원을 하지 않았다며 아시아게임을 인천시민의 힘으로 치루려니까 빚더미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황 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이제 10면 만에 새로운 기회가 왔다며 시장과 대통령이 서로 깊이 재정문재 등 해결책을 찾아내야만 인천시가 회생할 수 있다고 유정복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영실 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운동이든 정치든 국가대표 선수를 뽑을 때 선발기준은 선수의 실력과 자질이라면서 유정복 후보의 행정능력과 청렴함은 이미 입증되었고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인천에서는 측근의 부정부패, 부채와 재정남으로 아예 기준에도 미달되는 선수가 여태까지 자기가 뛰던 경기니까 앞으로도 계속 나가서 뛰겠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인천시민의 현명한 선택를 당부했다.
▲  1일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중앙당선거대위 인천 현장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에서 유정복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상현 사무총장은 4월16일 이후 대한민국은 '제2의 개국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개조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 할 수 있도록 힘과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유 사무총장은 또한 인천에 필요한 사람은 관리인이 아니라 인천위기를 구하고 일자리 창출과 중앙정부와 맥을 같이하고 호흡할 수 있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결국 유정복 후보밖에 없다고 밝혔다.
▲  1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새누리당 중앙당 선거대위 인천 현장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에서 반드시 인천시장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에서 이겨야 대한민국이 이기는 것'이 잘 반영된 중앙선대위 회의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인천 승리를 다짐했다.

유 후보는 위기의 인천이 지금 부채, 부패, 부실로 신음을 하고 있다며 저 유정복은 바로 위기의 인천을 구하고 인천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시민 300만을 하나로 만들어 새로운 인천 발전을 이뤄 나가고자 인천시장에 출마한 이유이고 또 반드시 시장이 되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6.4 지방선거를 통해 반드시 인천시민의 위대함 힘을 보여주실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또 이러한 300만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위대한 인천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홍일표 인천시당 위원장은 최근 유정복 후보자의 4회 에 걸린 연속한 TV토론과 활발한 대민접촉이 늘어나면서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있고 인천에 안상수 선대위원장의 저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충청권이 결집하고 있다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수 인천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제가 4년 전에 투표3일 전 약 10%정도 앞서 이쑈다고 각종조사에서 나왔지만 그러나 두집히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거의 다른 걸로 뒤집힐 순간이라도 보여진다며 우리 모두 노력하면 틀림없이 이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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