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사랑하는 모임, 충남 여성리더 1031인 등
[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6·4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류문화교류를 통한 K-POP을 사랑하는 모임’(추진위원장 김소당. 이하 모임) 회원 40여명은 1일 오후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사무실을 방문,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 모임은 지지선언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만이 한류문화 핵심인 K-POP을 육성할 수 있다고 믿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최근 천안지역 정책 및 공약을 통해 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천안 독립기념관일원에서 K-POP 페스티벌 개최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충남 여성리더 1031인(대표 김정숙 도의원)은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에서 지지서명자들 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석 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언문과 함께 1031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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