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후보 선거사무소, 들뜬 분위기소 개표결과에 ‘촉각’
[대전=동양뉴스통신]선거취재반= 4일 지방선거투개표시간이 다가오자 각 선거사무소는 개표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내부 정비로 분주하다.
특히 투표마감을 1시간여 앞두고 각 캠프는 서로 자당 후보의 승리를 장담하며 들뜬 분위기 속 개표결과를 초조히 기다리고 있다.
대전시장 선거에 나선 박성효 후보와 권선택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선거결과에 따른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방송사 카메라가 설치되는가 하면, 내부적으로도 개표방송을 지지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의자 등을 설치했다.
또 삼삼오오 선거운동원들이 모여 나름대로 선거결과를 예측하고, 서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양측이 서로 5% 이내의 싸움이 될것”이라면서도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측 관계자도 “투표율이 지난 선거에 비해 월등히 높다”면서 “이는 권 후보의 승리로 연결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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