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지역 대학과 청년창업기업을 구성원으로 하는 ‘대전창업 500 교류회’가 25일 결성됐다.<사진>
이들은 대전시가 중점 추진중인 ‘대학 및 청년창업500프로젝트’를 통해 창업한 기업들로써, 이날 창립총회를 갖고 ㈜라인트루마케팅컴퍼니 김세종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시 김기창 기업지원과장은 “금번 교류회 발족을 통해 창업기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동반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 및 청년창업500프로젝트’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615명의 대전시 대학생 및 청년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이중 399명이 창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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