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최왕림 기자 = 부산 북구는 15일 대형 주택건설사업장 대표들과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분야 중 지역하도급, 자재 및 장비 사용율 60%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협약식에서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가 참여하므로써 부산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중인 시공사 대표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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