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15:34 (일)
보성경찰, 추석 전ㆍ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상태바
보성경찰, 추석 전ㆍ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 강종모
  • 승인 2014.08.22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간,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박상우 보성경찰서장.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추석 전ㆍ후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보성지역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예정이다.

또 빈집털이, 편의점 강도, 금융기관 등 강ㆍ절도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만들어 가정집, 편의점, 금융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들어 추석명절에 역귀성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빈집털이 예방에 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창문ㆍ현관문 등 문단속 방범창ㆍCCTVㆍ가스배관 철참판 설치 택배ㆍ등기ㆍ전단지 등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이나 이웃에게 부탁하고 열쇠는 소화전이나 화분에 숨기지 말고 고가의 귀중품은 다른곳에 보관하며 거동이 수상자나 차량을 발견하거나 절도피해를 당하신 경우 주저없이 112로 신고 등으로 빈집털이 예방법을 활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성경찰은 항상 주민의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