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경남도의회 김윤근 의장은 12일 통영과 남해지역 적조피해지역을 둘러보고 피해어민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함께 현장을 방문한 홍준표 도지사에게 적조피해 보상 방안과 적조 예방대책을 요청했다.
이번 적조로 통영지역을 포함한 남해안에는 11일까지 200만 마리 이상이 폐사해 34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긴급 방류한 물고기도 80만 마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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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함께 현장을 방문한 홍준표 도지사에게 적조피해 보상 방안과 적조 예방대책을 요청했다.
이번 적조로 통영지역을 포함한 남해안에는 11일까지 200만 마리 이상이 폐사해 34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긴급 방류한 물고기도 80만 마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