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및 각종 평가, 공모사업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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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임영주 광양시 부시장 주도하에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가 22일 상황실에서 2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및 각종 평가,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안전행정부) 주관의 정부합동평가와 중앙 부처,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평가나 공모사업에 대해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 추진과 다음해 예산 확보를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해 보자는데 목적이 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 추진성과에 대해 9개 분야로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시는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올해에도 정부합동평가 실적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의 평가와 공모사업은 59건에 약 220만원의 재정수입 확보가 예상되며, 이번 실적이 이번달말 기준임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임영주 광양시 부시장은 “그 동안 우리 시가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업무 담당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을 해 왔기 때문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매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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