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순천시는 누리보듬 방과 후 아카데미 공연을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청소년수련관 어울림마당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청년들의 ‘누리보듬 방과 후 아카데미’ 공연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8월 순천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음악회’에 이어 어울마당 공연으로 모듬북과 방송댄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1월부터 방과후에 청소년들이 전문체험활동을 비롯 다양한 공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즐기면서 자신감도 높일 수 있고 관광객,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수 순천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우리 순천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061-749-66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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