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실천, 스포츠 약소국·비인기 종목 경기장에서 응원 펼쳐
[인천=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인천 이마트 부평점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인천AG 성공 개최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서포터즈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응원 티셔츠 1만2000여장(1억원 상당)을 후원했다.
인천AG 목표중 하나인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스포츠 약소국과 비인기 종목 경기장을 찾아가 선수를 격려함으로써 선수들이 끼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데 중점을 두고 응원을 펼치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후원받은 응원 티셔츠는 대회의 붐 조성과 시민 참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서포터즈들이 제2의 선수로서 경기장 응원활동은 물론 대회가 축제 분위기속에서 감동을 주는 대회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