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센터(동장 박성옥)는 지난 23일 11개소 관내 경로당과 단체·업체와 자매결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통장협의회 외 4개 단체와 관내 업체 아우리지 외 4개 사업장에서 참여했으며, 그간 각 단체·업체에서는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경로당별 욕구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경로당별 실정에 맞는 지원을 해왔다.
계산3동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단체·업체 그리고 경로당간 지속적인 후원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사랑의 실천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관내 단체·업체에서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대해 무척 감사를 표했으며, 단체·업체에서도 매월 간식지원, 필요물품지원, 봉사활동, 이미용봉사 등 작은 손길이지만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옥 동장은 자매결연에 참여한 단체와 업체에 감사의 마음 전했으며,앞으로 효사랑 실천과 어르신들의 즐거운 경로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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