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인 "부담 많이 됐다" 사임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인 "부담 많이 됐다" 사임 [경북=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A(48)씨의 변호를 맡고 있던 유능종 변호사가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 등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은 사건이라 부담이 많았다. 더는 변호를 맡을 수 없어 사임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유 변호사는 지난 5일 검찰이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 등으로 A씨를 기소한 뒤 A씨의 변호를 맡아왔다.이에 따라 A씨는 첫 공판이 있는 오는 22일 국선 변호인을 선임해 재판을 받는다. 사회 | 윤진오 | 2021-04-15 09:45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언니 공소사실 인정 (영상)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언니 공소사실 인정 (영상) [대구=동양뉴스] 신성훈 기자 = 9일 오후 2시 30분께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첫 재판에서 여아의 친언니 A씨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대구지법 김천지원(부장판사 이윤호)은 이날 살인 및 영유아보육법 등 4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해자의 언니 A(22)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당초 숨진 여아의 친모로 알려졌던 A씨는 유전자 조사 결과 친언니로 밝혀졌으며,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변호인은 공판 후 기자들과 만나 "피고인이 공소사실 전부를 인정했으며 현재 깊이 반 사회 | 신성훈 | 2021-04-09 18:03 [포토]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강력한 처벌 촉구 [포토]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강력한 처벌 촉구 포토 | 신성훈 | 2021-04-09 17: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