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금값 43%급등, 반년 전부터 예고돼..김장용 소금 4월에 이미 동나 지난달 소금값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무려 43%, 전월보다도 10% 넘게 올랐다. 이번 소금 대란은 이미 반년 전부터 예상됐던 사태였다. 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금값은 전년 동월 대비로 42.9%나 올랐으며, 인천(80.5%), 경기(62.9%), 광주(59.7%), 경북(53.8%) 등에서는 상승폭이 50%를 넘어섰다. 전월대비로도 소금값은 7월 9.4%에 이어 8월에는 13.6%나 올랐다. 소금값 폭등은 지난 3월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면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경제 | 조태근 | 2011-09-05 12:30 한국노총, “노동자 체불임금 조속히 청산하라” 한국노총은 1일 성명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많은 노동자가 상여금을 받기는 커녕 임금체불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올해 3천812개 사업장 9천650명의 체불임금 573억원은 추석 전에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은 “연간 체불발생 누계액이 1조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청산되지 않은 체불액은 고용부 통계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특히 올해 체불액은 지난해보다 80억원 넘게 증가해 체불을 당한 노동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한국노총은 "고용부는 경기 침체, 경영상 이유 등을 빙 사회 | 조한일 | 2011-09-01 15:26 김쌍수 사의, 새 한전사장에 MB측근 김중겸?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이 26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청와대와 지식경제부에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한전 사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곧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김쌍수 사장이 임기를 불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배경에는 '항의성'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자신이 요구해 온 전기요금 인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다 지난 19일 무배당과 주가하락을 이유로 한전 소액주주들이 "전기요금이 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돼 회사가 약 2조8천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김 사장에 대해 손해배상 주주대표소송까 정치 | 김대영 | 2011-08-23 11:42 방사능오염 우려에 ‘일본산 고등어’ ‘국내산’ 둔갑시켜 판매 방사능오염 우려에 ‘일본산 고등어’ ‘국내산’ 둔갑시켜 판매 ▲ 일본산 간고등어가 국내산으로 둔갑한채 한 마트 내에서 진열 판매되고 있다. ©민중의소리 ▲ 국내산으로 표기 판매된 일본산 냉동 고등어의 모습. ©민중의소리 일본산 고등어와 중국산 오징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시중에 판매해온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부산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부산시 특사경)는 일본산 고등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판매한 A업체 등 5곳을 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 특사경은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부산지역 소재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및 사회 | 김보성 | 2011-08-11 11:13 재향군인회 해군기지 건설 단체 의법 조치 촉구 속보 ; 4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 강정마을에 추진되고 있는‘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이 불순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중단되고 있다”면서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투입해 강력하게 의법조치 할 것”을 촉구했다. 향군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불순세력들의 배후에는 북한의 사주를 받아 반국?ㅉ吩셉┸?앞장서는 친북·종북세력이 버티고 있다”면서 “이들은 그동안 4대강 정비사업, 경부고속 제주 | 서정용 | 2011-08-04 13:46 일본 살인방사능 '공포', 2, 3, 4호기는? 일본 살인방사능 '공포', 2, 3, 4호기는? ▲ 일본 방사능 사진 @민중의소리 일본 대지진으로 파괴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 사이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양의 방사능이 측정됐다. 그 양은 시간당 1만 밀리시버트로 일본 정부가 최대 피폭량으로 제시한 250밀리시버트의 40배다. 후쿠시마 1원전 1호기와 2호기 사이에서 치명적인 살인방사능 검출되면서 2호기와 3호기, 4호기의 방사능 수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지난 3월 대지진 때 일본 언론에서 발표한 원전 방사능 유출량을 살펴보면 2호기에서는 시간당 500밀리시버트, 2호와 3호기 사이에 초당 30밀리시 국제 | 이동권 | 2011-08-03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