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는 6일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 캄보디아, 태국, 독일 등 아·태 방송개발기구(AIBD) 10개국 관계자 초청 투어를 완료했다.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시청자의 권익증진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한국형 미디어교육 현장을 소개하고 센터의 미디어사업을 소개했다.또한, 방송·통신 관계자들은 해송중학교(연수구)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미디어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인천센터로 이동해 미디어교육 등에 대
경제 | 김몽식 | 2018-11-07 17:26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가 오는 19일까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상자문관들을 초청해 도내 일원에서 ‘해외통상자문관 워크숍’을 개최한다.1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에 거주하는 유명인사나 사업가 등을 위주로 20개국에 35명의 해외통상자문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올해는 12개국(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4, 카자흐스탄, 인도, 미얀마, 호주, 헝가리, 탄자니아, 짐바브웨)에서 15명의 해외통상자문관이 워크숍에 참가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도내
경제 | 이정태 | 2018-10-17 17:26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6시 30분 시장공관에서 싱가포르, 라오스,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날 참석하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 가입한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대사들은 ‘주한 아세안 대사 모임(ASEAN Committee in Seoul, ACS)’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입 웨이 키엣(YIP Wei Kiat) 주
경제 | 김혁원 | 2018-10-16 13:44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도는 다음달 1~14일까지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와 손을 잡고 아세안국가 일자리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정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아세안국가 7개국(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에서 온 중앙,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으로 부국장, 과장, 팀장급 15명이 참여한다.이들은 G창업프로젝트, 기술닥터제도, 경기비즈니스센터, 기업 SOS 지원, 소상공인 돌봄시스템 등 경기도가
경제 | 정기현 | 2018-06-29 07:34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는 지난 18~23일까지 태국(방콕), 캄보디아(프롬펜)에 11개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을 파견해 계약추진 770만8000달러(84억 원), 수출상담 110건 2217만3000달러(243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26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롬펜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에는 스킨리더, 아미셀, 뷰리클, 타임시스템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한 에스디코리아, 바이오뉴트리젠, 샤인광학, 대청에프엔씨
경제 | 정효섭 | 2018-06-26 11:21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해 구급차나 펌프차와 같은 119소방차량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저개발국가에 시 중고 소방차량을 올해까지 총 22대 지원한다.7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69대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올해 추가로 필리핀, 몽골, 페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카메룬, 인도네시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11개 국가를 지원한다.시가 지원한 소방차량 종류는 펌프차, 물탱크차, 지휘차, 구조버스, 구급차, 구조공작차, 화학차, 이동체험차량 등이다.한편, 소방재난
사회 | 김혁원 | 2018-06-07 10:40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9~20일까지 ‘제13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에 16개국 주한외국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와 연계한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부산초청 팸투어는 부산의 발전상과 도시재생의 선진사례 시찰 등을 통해 우수정책 홍보와 더불어 도시브랜드를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년에 이어 2회째 열린다.올해는 아시아 4개국(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남미 3개국(볼리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 유럽 5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경제 | 한규림 | 2018-05-1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