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피해 교실 개학전 보수 난항 제주도내 각급학교 가운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학교들이 개학전에 복구가 어려워 수업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도내 교육시설은 지난 8일 발표 당시 24곳에서 현재 36곳으로 50% 증가했다. 피해시설은 제주동초등학교와 제주중, 무릉중, 대정여고 등 학교시설만 34곳이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과 제주학생문화원, 한수풀도서관 등 직속기관 3곳도 피해를 입었다.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은 태풍으로 학교 본관 지붕 판넬이 파손된 제주동초다. 침수된 교실 복구와 기자재 구입 등으로 총 5 제주 | 서정용 | 2011-08-16 09:33 제주 태풍 교육시설 피해액 7억 제주도내 학교 시설 피해액도 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이 잠정 집계 결과 학교 22개교, 사업소 2곳 등 총 24개교에서 6억8450만원의 피해액이 접수됐다"고 밝혔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피해 내용을 보면 지붕 판넬 등이 파손된 제주동초 피해액이 5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주동초는 본관 4층 9실 지붕 판넬 파손과 침수, 지붕 파손으로 인한 외부 주택과 전주 등의 파손 피해를 당했다. 제주중은 별관 지붕 판넬이 파손(피해액 3500만원)됐고, 강정초는 본관동 1층 슬라브가 파손(1300만원)되는 피해를 입 제주 | 서정용 | 2011-08-08 12:31 중학생들이 펼치는 독도사랑 퍼포먼스 중학생들이 펼치는 독도사랑 퍼포먼스 ▲지난 30일 홍도 깃대봉을 오르는 학생들. ©김재훈 전남교육청이 독도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벌인다. 전남교육청은 관내 중학생 200명과 중국 중학생 12명이 독도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독도 퍼포먼스는 전남교육청에서 4주간에 걸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상무지개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8월 1일 목포항을 출항한 목포해양대학교의 유달호와 새누리호에 212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60여명, 승무원 40여명을 태우고 8월 4일 독도를 방문해 퍼포먼스를 한 후 광주/전남 | 김재훈 | 2011-08-02 17: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