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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상임위 국감…싱크홀 등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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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상임위 국감…싱크홀 등 최대 쟁점
  • 구영회
  • 승인 2014.10.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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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국회는 14일 기획재정,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교육문화체육관광,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4대강 사업과 싱크홀, 군 내 성추행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국회에서 관세청·서울세관·인천공항세관·인천세관·대구세관·광주세관·한국조폐공사를 피감기관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국감에서 개인정보 유출, 단말기 유동구조 개선법이 최대 쟁점이 될 예정이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태권도진흥재단·한국언론진흥재단·국제방송교류재단·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언론중재위원회를 국감한다.

국방방위는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육군교육사령부·육군3사관학교·육군항공작전사령부·육군군수사령부·육군사관학교·육군인사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육군특수전사령부를 피감기관으로  성추행 사건 등 병영문화 개선에 대해 집중한다.

안전행정위는 서울특별시 국감에서 '싱크홀'과 제2 롯데 월드의 안전성을 놓고 여야간 뜨거운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를 국회에서 실시한다.

정무위는 이날 해양금융종합센터를 현장시찰하며 보건복지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환경노동위원회는 환당유역환경청에서  한강유역환경청·낙동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수도권대기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새만금지방환경청·국립생태원을 국감 후 팔당상수원을 시찰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해 국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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