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주점은 비타민/홍삼 등 건강식품세트를 최대 30~50%, 장흥 백화고 혼합세트/블랙타이거세트/바다원 멸치1호세트 등 20%, 굴비1,2,3,4,5호세트/ 전복세트/옥돔세트/새우세트/만전김1호세트 등 15%, 정육/갈비세트 전품목 10%, 호도집 해담정건과팔각세트, 장흥흑화고세트 등 10%, 롯데사과배혼합세트. 특선사과배혼합세트, 실속사과배혼합세트, 수삼/더덕/마 실속혼합세트 등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받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 연창모 팀장은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의 혼잡함을 피해 미리 여유 있게 양질의 선물을 확보 할 수 있고 나중에 막상 원하는 상품이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피할 수 있으며, 5~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기업체와 단체를 대상으로 상품권 및 단체선물 구매를 전담하는 ‘추석선물 상담팀’을 꾸려 8월 3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추석선물 상담팀’은 법인영업팀을 중심으로 각 점별로 선발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상담인력들로 구성되어 기업체와 단체를 중심으로 이번달 29일까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상담팀 운영과 함께 추석 선물 세트도 마련해 선을 보인다. 우선 추석행사에 선보이게 되는  challenge패키지 상품권 세트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는 3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25/90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경기불황의 영향과 소액 패키지 상품권 세트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300만원 패키지 수량이 전체 수량의 77%까지 높아져 지난해 보다 13% 늘었다. 

300만원 패키지 상품권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3매를 연결해 만든 ‘연결형 상품권’ 1,000매가 특별 제작돼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한 모바일상품권 25/50/75/100만원이상 구매시 2%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0일부터 29일까지 상품권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석 당일 비가오면 상품권 2억원을 드리는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기간중 상품권 구매고객 2만명에게는 상해사망*후유장애 1억원 보험가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총괄팀장은 “ 선물세트 판매에 관한 상담과 문의는 각 점 추석선물 상담팀에서 이뤄진다”며, “전문 상담인력이 금액대에 맞는 선물을 제안하고 견적 및 구입 등 전체 업무를 대행해주는 전화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옥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