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도움카드는 학생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고리형으로 제작됐고, 긴급 상황에 도움을 요청하기 쉽도록 성폭력, 학교폭력 관련 기관의 연락처가 기입돼 있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급 학생 1만6000여명에게 보급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움카드는 학생들이 성범죄 위험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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