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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광양시는 광양시 지적측량업무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가 2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적측량업무 종사자(광양시청 지적직공무원 및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지적측량업무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양시 지적측량업무 종사자인 시설(지적)직 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간의 직무연찬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적측량업무 발전과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품질개선으로 고객만족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양시청과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에서 각각 1편식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발표과제 토의 및 합리적 개선방안 제시와 상호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지적측량종사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간의 정보교류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공직자 친절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달 27일에도 ‘지적측량업무 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와 함께 더욱 친절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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