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학교폭력 근절대책, 청소년이 말한다'를 주제로 원고심사통과 후 예선을 거친 참여자(팀)들이 본선에 참여하게 되며 초등부 자유발언과 중·고등학교 토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 10월 16일~ 27일까지 신청서와 원고를 안산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 참고) 또는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메일(eunyoung@ansanyouth.or.kr)로 송부하면 된다.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토론대회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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