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20명을 아산온천으로 모시고 목욕봉사 및 점심을 대접하였고, 20일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쌀(10kg) 30포(25만원 상당)를 원평동(동장 임성수)에 기탁했다.  
 
목욕봉사에 오신 독거노인들은 “혼자사는 자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에 늘 감사 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자 회장은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것이지만 이웃돕기 운동이 널리 전파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수 원평동장은 “동민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동사무소 직원들도 동민을 섬기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