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공무원 100여 명이 경상북도 김천시를 찾아 침수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탰다. (사진/ 경기도) | |
경기도청 공무원 100여 명이 21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김천시 양금동 일대 5곳을 찾아 토사제거,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주택 내 오물제거, 버섯농장 보수 등 침수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은 최고 386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농작물의 침수 피해가 심한 지역이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김천시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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