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협약 체결하고 영어연수 등 다양한 과정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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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영어마을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 대상의 다양한 영어 연수과정을 운영하여 성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콘텐츠 강화 발판을 마련했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 연수과정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적 노하우 상호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 후 10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주 동안 총 60명의 임직원을 교육하기로 합의했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예창근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잠재력을 세계로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강기창 사장은 “사람을 키워야 기업이 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93년 설립 이후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와 안전관리로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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