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는 지난 6월 '일곱빛깔 무지개 재능나눔 프로젝트'사업 대상자로서 문화, 이·미용, 의료, 교육, 안전지킴이, 집수리, 상담 봉사단 등 7개 분야의 전문봉사단으로 구성, 59개 단체 1,9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단순 노력봉사활동을 탈피하여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40여개 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봉사단 현황 및 활동내용을 숙지하고 재능나눔 봉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자신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재능나눔 봉사자를 모집해 재능나눔 봉사단을 확대 운영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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