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 남파 공작원 김신조 강의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양주시지회는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에 경기 양주시 문예회관에서 ‘명사초청 안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강의는 남파 공작원 김신조가 강사로 나서며 ‘북한을 보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또 북한인권실상 사진전과 안보동영상 상영, 풍물단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김신조는 1968년 청와대 습격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현재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인권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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