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시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를 통해 삼일상업고등학교 등 4개학교 29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특성화고 내비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발대식에 이어 첫 번째로 삼일상고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캠프는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기술 습득을 위해 자아존중과 자신감 회복, 직업인의 마인드 함양, 취업스킬 함양을 통한 취업역량 배양 등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취업캠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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