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해 먹고 살까?’ 꿈에 대한 고민과 방황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멘토링이 열린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손정호)에서는 오는 10월27일(토) 11시 <십대를 위한 직업콘서트>의 이랑 저자를 초청해 청소년, 학부모와 함께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는 길을 안내한다.
 
현재 한겨레신문 ‘이랑의 꿈 찾는 직업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저자는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전임연구원으로 직업진로지도 분야 전문가다.
 
꿈이 없는 청소년, 적성에 맞는 진로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막막한 십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녀의 미래에 고민하는 부모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강연은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을 강연 전에 모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월9일부터 강연 전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내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직업관련 추천도서도 전시중이다.
 
강연신청은 10월4일(목)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