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
▲ 14일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및 의원들이 새들목을 방문해 활용방안에 대해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
현장방문은 이해선 의장과 의원들이 홍기석 안전관리과장에게 '새들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특색있는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새들목'은 지난 2012년 공주시가 금강의 이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은 섬에 대해 지역과 특성에 걸맞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고 새들의 쉼터라는 뜻으로 새들과 나들목의 어원인 목을 합쳐 ‘새들목’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한편 '새들목'은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이 널리 퍼져있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으면 지난해에는 사회단체가 참여해 제거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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