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동구 남목3동 아동ㆍ여성지킴이단은 16일 오전 11시 남목시장과 동부초등학교 등 관내 주요장소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없는 안전한 울산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소속회원 20명은 4대악 근절 및 신고전화 피켓을 들고 가정폭력 방지 및 아동학대 방지 홍보물(신고전화112)을 배부하고 포스터를 붙이는 활동을 했다.
단장 백경자는 “처음 실시하는 캠페인이라 미흡하지만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남목3동이 되었으면 하고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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