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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성장산업 분야 4대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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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성장산업 분야 4대 시책 추진
  • 이상영
  • 승인 2015.0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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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양뉴스] 이상영 기자 = 전주시가 올해 3D 프린팅과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신성장산업 분야 4대 시책으로 융 · 복합신산업 발굴 육성과 신성장 동력 R&D(연구개발)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영화영상산업 거점도시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우선 3D 프린팅 및 IoT 융복합 신산업 발굴 · 육성과 강소 향토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사다리 사업 추진,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스타기업 발굴 지원,  탄소밸리 구축사업 5차년도 및 탄소 기업 집적화 추진, 탄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탄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융 · 복합 신산업을 발굴 · 육성할 계획이다.

또 신성장동력 R&D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성장동력 산학협력 R&D 지속 지원,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를 통한 탄소산업 세계화, 신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업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벤처기업을 육성,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는 한편 노후 산단과 주변공업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영화영상산업 거점도시로써 역량을 높여나가기 위해 전주국제영화제가 도약을 위한 제2의 원년의 해가 되도록 하고 영화촬영 전진 기지화로 장기 체류형 영화를 중점적으로 유치하기로 했다.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우수기업 육성 및 창조경제 실현, 지역의 우수한 스마트콘텐츠 게임산업을 지역 선도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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