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1:36 (월)
광양시, 기업체 직원과 함께 경제활성화 위해 민생현장 릴레이
상태바
광양시, 기업체 직원과 함께 경제활성화 위해 민생현장 릴레이
  • 강종모
  • 승인 2015.02.11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지역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11일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산단협의회 임원 및 직원 등이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동향 점검과 장보기(쇼핑)를 했다.

앞으로 광양시는 12일 광양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임원들과 광영상설시장을, 오는 16일 광양상공회의소와 광양제철소 임원 및 직원들과 함께 광양5일 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상권 이용 분위기 확산으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기업인 상인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라는 한 배를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로 모두가 잘 돼야 하며 서로를 위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