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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2015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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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2015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윤주성
  • 승인 2015.05.0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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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충남 당진경찰서는 총기 안전에 대한 국민요구 감안, 불법유통 무기류의 근절과 태러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2달 동안 ‘15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권총, 엽총, 공기총 등 총기류와 폭발물 종류를 비롯해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모든 무기류 일체이다.
 
 불법무기 신고는 경찰관서(지방청·경찰서·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검문소 등)나 각급 군부대에 제출 무기 현물을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익명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며, 아울러 전화·우편·인터넷신고 후 무기류를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은 불법무기를 자진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을 묻지 않는 것과 허가미갱신, 기재사항변경의무위반 등도 자진신고 할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할 예정이다.
 
 이에 당진경찰은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불법무기 소지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 처벌할 예정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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