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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전, 유기농 라이프 미리 체험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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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전, 유기농 라이프 미리 체험해 볼까
  • 김혁원
  • 승인 2015.06.22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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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농업교류 일자리 사업 ‘이음’ 참가자 70명 온ㆍ오프라인 모집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서울시 귀농을 계획하고 있거나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서울시 ‘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5060세대를 위해 농촌에는 건강한 일손을 지원하고 도시 이모작세대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2015년 도농교류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음’ 프로젝트는 농촌 일자리 알선은 물론 농촌일터를 찾는 5060 인생이모작세대에게 숙박 및 출퇴근거점 공간인 도시농민경제하우스 ‘유목민의 집’을 제공한다.

‘유목민의 집’은 농촌의 빈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했으며, 숙박비는 무료이나, 공과금은 사용한 사람들이 나눠서 내야한다.

농촌일자리, 귀농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오는 30일까지 이메일과 방문접수를 통해 7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농민 활동은 농업경작과 축산, 화훼 등 다양한 분야로 1일 6만원 이상 급여를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enior.or.kr)에서 참여 지원 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 (jobbank@seoulsenior.or.kr)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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