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양수산국 소속 해양정책과 등 4개과 부서장이 발제자로 나서 ‘201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1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후, 2016년 사업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사전 토론자에게 해양수산국의 기본현황 및 주요업무현황을 배포했으며, 그에 따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방안들이 쏟아졌다.
김원규 시 해양수산국장은 “제안된 내용은 부서별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2016년 예산편성 시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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