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 천전동위원회(위원장 김우식)는 18일 오전 10시 국가형 BF인증시설이면서 BF인증을 수행하고 있는 진주역을 방문해 지역여건에 맞는 무장애시설 구축과 이를 접목하기 위해 국가형 BF인증기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날 진주역관계자로부터 진주역내에 설치되어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전동 무장애도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우식 위원장은 “이번 국가형 BF인증시설등을 견학하고 무장애정책에 대한 많은 것을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무장애도시 조성사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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