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직원들 금남대평시장 방문해 제수용품 등 구매
[세종=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2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 직원들이 금남대평시장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모두 3개 팀으로 나뉘어 시장 내 식당에서 간식을 즐긴 후 제수용품 등 개인별 각자 필요한 장을 봤다.
지난 7월에는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매출을 올리는데 힘을 보탰고, 이번 금남대평시장에 이어 다음 달에는 부강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