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도는 25일 당진시 구 터미널에서 교통안전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추석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추석 연휴 교통안전캠페인 뿐만 아니라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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