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참여
[대전=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변은아)가 24일 오정네거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3년간 24건의 사건발생, 29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다발지역인 오정네거리에서 이뤄졌으며, 대덕구청 안전총괄과, 교통과를 포함해 모범운전자회 대덕지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법인분과 대덕구지회,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질서 지기키,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을 강조하며 사고다발지역에서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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