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8일에도 감사의 배식행사 아산.충북서도 진행
[대전=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국세청(청장 김형중)은 5일 충남 천안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해 ‘감사의 배식행사’ 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형중 대전청장과 간부 등 대전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배식도우미로 참여하고 이와 함께 평소 근무시간에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해 연말정산,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었다.
김형중 대전청장은 “근로소득자가 세금고충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세정에 반영하는 한편,근로자의 근로의욕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6일, 8일에도 충남 아산과 충북 청주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행사와 세금에 대한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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