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ㆍ교목ㆍ직원 동문 목사, 1800만원 기탁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은 12일 오전 11시 40분 목원대에 재직 중인 신학대학 교수ㆍ교목ㆍ직원 동문 목사들로부터 발전기금 18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해 이희학 신학대학장, 안승병 교목실장 등 발전기금 기탁자 6명이 참여했다.
이희학 신학대학장은 “이번 신학대학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발전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스스로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앞장서서 발전기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 학교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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