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교도소(소장 하영훈)는 출소를 앞둔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오는 22일 오후2시 공주교도소 대강당에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만남의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주교도소 출소예정자 23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인 한일에코산업(주) 등 7개 기업이 참여하여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 등 유관기관 3개의 기관이 참가해 기업체와의 면접에 이어 취업과 소자본 창업 등을 통해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의 구직,창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공주교도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와 우리의 이웃으로 돌아가는 출소예정자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 사회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