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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모범음식점 4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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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모범음식점 40곳 선정
  • 조영민
  • 승인 2015.10.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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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음식점 40곳을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41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옥천군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위원장 진연옥)의 현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뽑았다.

평가항목은 음식문화개선, 위생상태, 서비스, 맛, 기여도 등으로 세부기준을 적용해 심사한 결과 기존업소 31곳과 신규업소 9곳이 지정 적합을 받았다.

기존업소로는 대전가든(조숙자. 군북면)외 30곳과 신규 흥부네불낙지(송석진, 옥천읍)외 8곳이 선정됐다.

모범음식점 기정기간은 1년이며, 기존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 되지 못한 곳은 지정증 및 표지판을 반납해야 한다.

만약, 모범업소가 아닌 업소의 영업자가 모범업소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경우 1차 시정명령~3차 영업정지 10일까지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선정된 모범업소는 쓰레기봉투와 남은 음식 포장용기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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