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대변인은 15일 오후 논평에서 "2월 25일 출범할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는 앞으로 바뀌게 될 정부 조직을 바탕으로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손발을 잘 맞춰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오는 24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리면 정부조직개편안을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새 정부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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