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 주변은 남측으로 테헤란로(50m), 동측으로 영동대로(70m)가 접하고 있으며, 구역 인근에는 삼성역(지하철 2호선) 및 청담역(지하철 7호선)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사업지는 인근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아셈타워, 국제컨벤션센터, 코엑스몰 등이 위치, 다양한 문화시설이 밀집하고 매년 대규모의 국제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이다.
당해 사업에 따른 공공기여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사업지에 인접한 현대백화점 전면공지와 연계한 공개공지(2,097㎡)를 조성해 보행자에게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후면 피라미드광장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필로티를 제공해 24시간 개방, 피라미드광장과 함께 보행 친화적 환경 및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계획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증축될 파르나스타워는 ‘친환경 최우수 등급’ 및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GOLD등급을 목표, 태양광패널 및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을 도입해 건물 예상사용에너지량의 7% 가량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한 ‘도심 속 친환경 복합건물’로 계획하고 있다.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 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서 숙박과 업무시설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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