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녹색성장포럼은 25일 충남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 회의실에서 충남녹색성장포럼 위원과 수소관련 초청강사를 초빙해 포럼을 개최했다.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 EIP사업단 주관으로 ‘충남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현재와 미래(충남 수소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중심으로)’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선태 충남녹색성장위원장은 2011년~2015년까지의 충남녹색성장포럼의 활동성과 등을 설명하고 충남도민이 녹색에 중점을 두는 포럼이 되고자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윤찬수 충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해 나가는 한편, 미래의 수소경제사회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차분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진행된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외부포럼으로 진행됐으며 초청강연으로 한국수소산업협회 기술부회장 임희천 박사의 수소에너지 정책분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택홍 교수(호서대학교 화학공학과)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개발 현황, 나정걸 박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가 바이오에너지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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