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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평균연봉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NH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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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평균연봉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NH증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2.0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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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픈, 5년간 직원평균연봉에 관해 조사한 결과 발표
지난 5년간 직원평균연봉이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NH증권’으로 2007년 기준 4312만원에서 2011년 기준 8838만원으로 약 4526만원 인상 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봉정보 사이트 페이오픈(대표 최효진)에서는 2011년도 매출액기준 상위 90개 기업을 선정해 지난 5년간의 직원평균연봉에 관해 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매출액 상위 90개 기업의 2007년 평균연봉은 약 5371만원, 5년 후인 2011년 기준 기업의 평균 연봉은 약 6241만원으로 나타나 5년동안 약 870만원 인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5년간 평균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NH증권’(4526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다음으로 ‘삼성생명보험’(3810만원), ‘기아자동차’(3200만원), ‘씨제이제일제당’(3112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2988만원), ‘현대해상화재보험’(270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연봉상승률로 살펴보면 5년간 매출액 상위 90개의 기업의 평균연봉 상승률은 약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상위 90개 기업 중, 평균연봉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씨제이제일제당’으로 약 184.4%의 상승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한진중공업’(109.5%), ‘NH증권’(105.0%), ‘삼성생명보험’(74.%)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페이오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봉정보 제공사이트로 일반 개인회원과 기업을 대상으로 연봉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0대 기업 및 분류별 연봉정보, 연봉협상, HR칼럼, 직장인 커뮤니티 등을 운영 중이며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payope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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